안녕하세요?
저는 97년에 성음 클래식 기타 (--잭을 꼽는 오베이젼 기타, 당시 40만원.. 모델명은 정확히 잘 모르겠구요..) 랑 VG 10 R이라는 모델명의 기타앰프를 샀었습니다..
앰프는 거의 잘 안쓰다가 요즘 다시 쓰려고 하고 있는데,
기타의 배터리 박스 뚜껑이 분실된지가 꽤 되서 그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.
그래서 질문인데..
1)
기타 몸체에 붙어있는 배터리 박스를 따로 구입해서 기타에 새로 장착해야 하는 건가요?
아님, 뚜껑만 따로 구할 수 있을까요?
2) 기타 앰프가 97년 당시 10여만원 주고 샀던 거 같은데.. 지금은 볼륨을 올리거나 하면 잡음이나 소음이 많이 나요.. 그런 경우 수리가 가능한건가요, 아님 다른 걸로 봐꿔야 하나요? (--질문이 좀 우습죠?)
400여명 들어가는 넓은 홀에서 클래식 기타의 느낌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정도의 앰프면 좋겠는데.. 혹 추천해주실 앰프 있으면 고맙겠습니다..
3) 그리고.. 클래식 기타에 적절한 카포, 좋은 걸로 하나 추천해 주셨으면 하구요..
구입했으면 합니다.
4) 그리고.. 제가 스틸기타를 잘 모르는데요..
그거 줄 갈 때 소도구가 필요한 건가요?.. 그런게 필요하다면 좀 알려주세요.. 구입했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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