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소리가 아주 죽입니다요.. 바디가 일반바디보다 살짝 작은 바디인데.. 그것도 우리딸한테는 작지 않네요
키가 150입니다~^^ 소리욕심에 더큰 사이즈 샀었다간 힘들었겠어요..
사은품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잘 왔구요.. 무엇보다 중요한건 소리가 정말 예술이네요
아직 초보라 기타소리 잘 모르지만.. 퉁겨지는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요
문화센터에서 대여해주던 기타와는 차원이 틀리네요...
심금을 울린다고나 할까요?^^
정말 기타는 가격에 비례해서 소리가 난다는 소문이 과장이 아니네요
그리고 사진으로 확대 사진이 없어서 좀 망설이기도 했었는데
굉장히 고급스러운 느김으로 빠졌네요. 우리딸이 심플한걸로 사달라 했는데
나는 나이가 어린터라 핑크기타 요런거 사주려고 했는데
질리지 않는 기본색이 오히려 훨 나은것 같아요...
우리딸 지금 열심히 뚱땅 거리고 있네요
실력이 보잘것 없는터라 기타한테 미안하네요~^^
기타한테 좀 덜 미안해질즈음 정확한 후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.
지금은 초보라 이것 저것 미숙해서요..
(기타소리.. 등등에 대해서 한두달 후에 다시 후기 올려 드릴께요. 사실때들 참고하시라구요..~^^)
아이가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의 여유도 가지게 되는 즐거운 취미 생활이 되길 저도 빌어봅니다~
사실 악기는 비쌀수록 좋을수 밖에 없겠지만 그 보다 마음이 더 앞선다 생각하는데
사랑을 듬뿍 받고 잘 자랄 아이의 미래가 참 행복할거란 생각이 드네요
구매 너무 감사드리고요. 귀댁에 평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. 새해복받으세요!!^^